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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커 선수 뮤비를 보다가 건너편 부스가 궁금해졌어요. 해마다 가을에 멈췄던 한 선수와, 그걸 객석에서 지켜본 팬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었어요.
올해 월즈 주제곡 뮤비는 2017년에 진 사람이 세 번 연속 우승하기까지를 그렸다. 같은 시간을 건너편 부스에서 보면 어떤 이야기가 되는지, 쵸비를 주인공으로 한 팬 뮤비를 만들며 정한 것들을 적는다.